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여행에서 복권을 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외국인이 한국으로 관광을 와서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이 되면 당첨 인정이 돼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지, 그럼 세금은 내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나라마다 법이 다르니 해외여행에서 복권 살 때는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외국인의 복권 당첨은? 외국인도 당첨금을 받을 수 있고 세금 또한 당연히 내야 합니다. 다만, 외국인이 직접 우리나라에서 구매한 복권만 효력이 인정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두부류로 나뉘는데 거주자와 비거주자에 따라 세율이 달라집니다. -거주자의 경우 : 우리나라 국민과 동일한 조건의 원천징수 -비거주자의 경우 : 거주지국의 조세조약에 따라 세율을 결정 여기서 거주자의 경우는 국내에 거주 주소 또는 183일 이상의 거..

매주 로또 판매점을 가고 있는데 언젠가는 안 가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매번 판매점을 찾아가면서 판매점의 수익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판매점의 수익률은? 판매액의 5.5%가 판매수수료입니다. 간단하게 1000원 한 게임을 팔면 55원을 가져갑니다. 여기에 부가세를 빼게 되면 50원이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0.5%가 부가세리고 하니 마진은 5%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 관리비, 인건비 등의 비용을 빼야 순이익이 됩니다. 로또 1등 당첨 최다 판매점과 지역 예를 들어 보면 한달에 250만 원 정도의 수익을 가져간다고 보면 한 달에 로또 1만 장을 팔아야 됩니다. 만일 월 천만 원의 이익을 가져가고 싶다면 4배를 더 팔면 1000만 원이 되니 한 달에 4만 ..

로또만 일주일에 한번씩(5000원 어치) 항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스피또 2000 50회차가 판매율 100%인데 1등이 3장이나 남았다는 말을 듣고 10만 원어치 질렀다가 폭망한 글도 썼습니다. 이 스피또 2000 50회차가 현재 1월 24일인데 아직도 1등 3장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파는 곳도 없어서 사지도 못하니 궁금하고 자꾸 생각이 납니다. 최근 2주 사이에 로또 이외엔 하지도 않았던 즉석복권, 연금복권, 미국 복권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확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로또 확률 로또의 경우 확률이 대략 814만 분의 1이라고 하는데 흔히 길 가다 번개 맞을 확률보다 높다고 하니 로또 당첨을 확률로 접근을 하면 소용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