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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숨은 맛도리라도 하는 디저트 과자, 간식이 있습니다. 디저트 과자도 가격을 비교했을 때 다이소가 확실히 좋은 게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숨은 맛도리 초콜릿 종류 4가지와 다음 편엔 과자류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소 숨은 맛도리 초콜릿 4가지
1. 허쉬 초코 마시멜로 타르트---알아보기
개당 : 1000원 정도.
10개 묶음이 한 상자로 당연히 기본 1개씩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하나가격이 1000원이며 가성비가 좋습니다. 초콜릿이야 허쉬라서 믿을 만하고 쫀득한 마시멜로가 들어 있어서 믿고 먹는 조합입니다. 타르트는 다들 좋아하는 바삭하면서 입에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으로 맛있습니다. 혹시 마시멜로를 찐득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전자레인지에 5~8초 정도만 돌리면 초코와 마시멜로가 녹아서 또 다른 매력이 생깁니다. 꼭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2. 트러플 티라미수 초콜릿--알아보기
한봉 : 1500원 정도.
한봉에 8개가 들어 있습니다. 대충 한 개에 200원 꼴입니다. 원산지는 터키인데 일본어가 많아서 그냥 보면 일본 건 줄 착각합니다. 생각보다는 평범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안에 있는 티라미수 그림에 크런치도 들어있고 거기에 초콜릿 먹는 맛있니다. 다 아는 맛인 겁니다. 하지만 개당 200원이라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이며 티라미수 말고 피스타치오도 맛있습니다. 혹시 같이 있다면 하나씩 맛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3. 허쉬 다크초콜릿 아사이 앤 블루베리 초코볼--알아보기
한봉 : 1000원 정도.
그램수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블루베리맛 젤리에 초코를 입힌 초코볼입니다. 다크 초콜릿 60%에 블루베리주스 농축액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다크 60%면 괜찮은 함유량이라 초코가 입에서 돌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과류 초코볼은 많이 있는데 이런 젤리나 과일맛을 든 다크초콜릿은 드물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석류도 있으니 사실 때 옆에 있으면 같이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초코볼 크기가 다 다른데 왜 다를까 궁금합니다. 일부러 이런 것 같은데...
4. 달고나 녹차 초콜릿--알아보기
한봉 : 1500원 정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달고나, 녹차, 초콜릿의 조화라니 궁금했습니다. 모양은 다 다르고 제각각이라 재밌습니다. 식감도 맛있고 달고나의 쌉쌀한 맛도 나고 익숙한 맛인데 이건 빽다방의 녹아빽스치노 그 맛입니다. 가성비 좋은 음료의 맛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이것도 맛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때 옆에 달고나 다크 초콜릿도 있으면 같이 담는 센스!!!
다이소 물건 사러 가셨다가 입 심심하시면 한두 가지 사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숨은 맛도리 과자류 궁금하시면 밑에 한번 둘러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