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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복권을 확인하고 1등에 당첨된 사연이 몇 개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권 당첨이라.. 더 큰 행운이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매주 열심히 스피도며 로또를 하고 있는데 언제쯤 저도 행운이 올지 더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복권을 확인하다
1. 3주동안 차에만 넣어둔 복권
스피또 1000 80회 차 1등 5억에 당첨자의 경우 매주 로또복권과 스피또 1000, 2000을 소액으로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복권을 사면 보관했다가 한 번에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도 3주 정도 차량 수납함에 복권을 넣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말 근무를 하게 되어 차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확인하지 않은 복권이 생각이 나서 바로 확인했고 즉석복권을 여러 장 긁다가 스피또 1000 복권이 1등 5억 당첨된 걸 알았다고 합니다.
2. 회사 업무로 야근하다가 생각이 난 복권
스피또 2000 52회차 1등 20억 당첨자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있었고 가끔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는데 이번에 스피또 2000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그러고는 회사 업무가 많아서 늦게까지 야근을 하게 되었고 혼자 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혼자 일하던 중 갑자기 즉석복권을 구매했던 게 생각이 나서 긁어 봤는데 1등에 당첨됐다고 합니다. 당첨됐을 때 '나도 당첨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3. 비오는 날 일정 취소 후 긁어본 복권
스피또 1000 80회차 1등 5억에 당첨된 분의 사연입니다. 한날은 편의점에 갔다가 스피또 1000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구매한 복권은 바로 확인을 하지 않아서 차에 둔 상황이었습니다. 다음날 일하던 중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일정이 취소돼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차에 둔 복권 생각이 나서 차에서 긁어 봤는데 당첨된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엔 5천 원이 당첨된 줄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1등 5억 원이었습니다. 고객센터에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 실감했다고 합니다.
4. 화장실에서 몰래 긁은 복권
스피또 1000 78회차 1등 5억에 당첨자의 경우입니다. 매주 토요일 로또를 구매하고 잔돈으로 1~2천 원 정도를 스피또를 구매합니다. 즉석복권의 경우 긁으면 가루가 날려서 배우자가 아주 싫어해서 화장실에서 몰래 긁었다고 합니다. 10장의 즉석복권 중 5천 원, 1천 원에 당첨됐고 마지막 장을 긁었는데 또 5천 원에 당첨된 줄 알았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5억 원에 당첨된 걸 알고 놀라서 볼을 꼬집어 봤던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큰 행운이 온 걸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또 복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글도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