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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복권인 스피또는 인쇄수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몇 장이 판매점에 출고 됐는지와 당첨된 복권이 몇 장 남았는지를 보면 확실히 당첨확률이 좋을 것입니다. 최근 1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스피또2000 50회차가 오늘 1월 30일인데 아직 1등이 3장 남아있습니다. 1월 중순쯤에 벌써 출고율이 100%였고 그때도 1등 3장, 2등 4장, 3등 14장이 남았다고 해서 저도 지름신이 와서 10만 원어치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출고율을 보고 확률 높이기

 

 

출고율 = 출고량 ÷ 발행량

 

인쇄복권은 1등부터 6등까지 당첨수량이 정해진 상태에서 인쇄되어 판매점에 넘어가게 됩니다. 1등 당첨자가 한 번에 다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인쇄되어 나오는 수량(출고율)과 1등 남은 수량을 한번 보는 것이 스피또 구입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스피또 출고율이 80%라고 하면 총발행량에서 전국 판매점에 인쇄되어 넘어간 것이 80%이고 남은 20%의 스피또는 동행복권에 남아 있다고 보면 됩니다. 즉 출고율이 높은데 당첨자가 적으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출고율 및 남은 수량 확인 방법

동행복권 홈페이지 접속하면 메인화면 오른쪽에  '즉석식 인쇄복권' 종류와 남은 수량, 판매점 입고율(출고율)을 볼 수 있습니다. 밑의 사진은 제가 10만 원어치를 지른 그 문제(?)의 스피또 2000 50회차 입니다. 

즉석복권

 

참고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전에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을 한다면 '당첨결과' 보기로 가시면 로또, 스피또, 연금복권 등의 당첨내역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출고율이 75% 넘고 1,2등 당첨수량이 남았다면 괜찮은 확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출고율과 남은 당첨 수량을 확인하고 산다면 즉석복권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고율이 낮고 1,2등 당첨자가 많이 나와서 당첨 수량이 거의 없다면 다음 회차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미국 복권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한번 둘러보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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