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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자

오늘은 연금 복권 720+ 제200회의 재미있는 사연이 소개됐는데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판매점에서 나왔습니다.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야기로 평소에 주로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가끔 연금복권과 스피또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당첨소식은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복권 구매 이후 지갑 속에 넣어 뒀다가 어머니와 집에서 대화 중에 구매했던 복권이 생각나서 복권 확인을 했다"라고 합니다. "당첨된 것을 알고 너무 놀라서 긴가민가해서 몇 번을 확인을 했다"라고 당첨 당시 기분을 전했습니다. 이어 "1등 사실에 너무 기뻤고 늦은 시간이라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입을 막으며 놀람과 기쁨을 함께 표현했던 것 같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 사연의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복권을 구매하게 된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산책 겸 나왔는데 로또를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간혹 가던 복권 판매점에서 로또5천 원을 구매했다. 그때 로또 사고 남은 돈 1천 원으로 그냥 연금 복권 한 장을 구입했다"라고 구입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산 연금복권이 1등에 당첨된 것입니다. 

 

마자막으로 "당첨금은 저축하고 직장생활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당첨금 사용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금복권 720+ 1등 당첨금은 월 700만 원을 20년 동안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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