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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자
동행복권 발췌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연금복권 720+의 201회 차에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당첨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당복권을 구매한 곳은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의 한 복권판매점이고 평소에도 재미 삼아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해 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금덩이를 줍는 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이 됐다고 합니다. 

 

 

 

당첨당시엔 근무 중이었는데 당첨 사실을 알고 처음엔 결과를 믿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변에 사람이 있어 기쁨을 숨겼지만, 얼굴에는 미소와 화색이 돌았다. 유년시벌부터 힘들었는데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왔던 제게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첨된 걸 알았을 때 제일 먼저 가족이 생각났고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생전에 1등에 당첨됐다면 더 잘해드렸을 거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당첨금은 생활비와 대출금을 상환하고 가족들에게 베풀 생각이라며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당첨자는 3월 11일에 당첨금을 21억 6000만 원을 수령하기로 하고 이는 1등 당첨금 매달 700만 원씩 20년간 받기로 되었고 2등 당첨금도 매달 100만 원씩 10년간 받습니다.  결국 1등과 2등 당첨금을 동시에 수령하게 되어서 매달 800만 원을 세금을 떼고 624만 원씩 받게 됩니다.

 

 

그리고 로또 당첨 최다 판매점과 어느 지역인지 궁금하시면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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