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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나가던 사람이 뒤돌아 봅니다. 구라 치면 손모가지.... 아니... 죄송합나다... 뒤돌아 볼 정도로 향도 좋고 보습도 좋습니다. 가을 겨울철 되면 온몸이 건조해지는데 바디로션 준비해 보세요. 여기서 절반은 제가 써본적이 있어서 추천 드리는 겁니다. 제가 악건성 피부라 겨울철엔 핸드크림을 진짜 꾸덕한걸로 바르고 다니리 정도라 바디로션을 정말 많이 써봤습니다.
1. 온 더바디 캐시미어 퍼퓸바디로션 ---바로가기
400ml.. 바이레도블랑쉬 스타이루~~ 처음엔 프리지아와 메그놀리타 꽃향이 난 후 시더우드와 샌달우드의 허브향이 나고 시원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이것도 많이들 쓰시는 거라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2. 바이오가 아기로션---바로가기
500ml.. 설탕+ 베이비 향인데 이건 써본적이 없습니다. 베이비파우더에 설탕 한 스푼이 들어간.. 아.. 맛있겠다.. 것 같은... 향으로
달달하면서 폭근한 아기 분유 단내 스타일인데 아마도 이 향을 맡으면 어릴적 옛날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3. 로라메르시에 바디크림
300ml 바닐라+캐러멜 향. 바닐라+캐러멜+초콜릿 향으로 달달하면서 묵직한 잔향이 쉽게 날아가지 않고 오래 유지됩니다.
좋은 만큼 가격이 센 편이라......그래서 사진이 작습니다. 이것도 써본적이 없는데 아마도 달달한 향이 나는 걸 개인적으로 피하나 싶습니다.
4. 빅토리아시크릿 바디로션(퓨어시덕션)---바로가기
236ml.. 자두+포도 향.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향으로 자두 옆에서 포도맛 풍선껌을 불다 풍선이 터졌을 때 느낌..입니다. 이것도 달달한 향인데 이것도 안써본걸 보니 달달한 향을 저는 본능적으로 피하는 것 같습니다.
5. 비오템 바디밀크---바로가기
200ml.. 상큼 시트러스향. 비타민 음료를 끼얹은 둣 상큼상큼 한 스트러스 향으로 그 밑에 프리지아 플로럴 향이 은은히 납니다. 이건 여름에 바르면 상큼하니 좋은데 계절감이 있으니 겨울엔 잘 안 바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트러스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6. 천사연구소 바디로션(아르투아 자르)---바로가기
140ml.. 스위트플로럴향으로 달콤 사랑스러운 꽃향과 파우더리 한 머스트향이 은은하고 러블리한 느낌으로다가~
승무원들~픽 아이템!!!입니다. 승무원분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걸 보면 촉촉함이 오래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승무원분들은 비행기를 오래타기때문에 건조한 환경에 항상 노출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니 건성인 분들은 딱인 제품이라 봅니다.
6. 필로소피 바디로션(어메이징 그레이스)---바로가기
480ml.. 비누+플로럴 향으로 달달한 꽃향과 잔잔한 비누향이 포근한 느낌으로 완전꽃향기도 아니고 완전 비누향도 아니고.. 적당하게
포근 달달 스타일입니다. 비누향이 은은하다고 하니 이런류의 향을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건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가을 겨울철 건조한 계절에 보습에 신경 쓰세요. 추천상품들 다 괜찮아서 가격적당하고 향은 취향에 맞는 걸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물건 추천 아이템 보시려면 아래 한번 둘러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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